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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욕] 엽서 7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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🗽


짧은 일주일간의 뉴욕생활


그곳에서의 기억을 소중히 엽서로 담았어요


저는 장면들을 볼때면 여전히 가슴이 뛰고

설레요.


여러분께 이 설렘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





size. 100x148mm


거친 빈티지 감성의 인쇄로

다소 화질이나 색감이 미흡해 보일 수 있어요.










뉴욕 최대 서점 '스트랜드 북스토어'에서 발견한

핑크 북들!








맨해튼 Gallaghers에서 디저트로 먹었던


치즈케익!


아! 이게 진정 뉴욕치스케잌 a.k.a뉴치케 구나!!

다른 유명 치즈케익을 맛보러 갈 계획이었지만

접었어요! 넘 충분히 맛있었거든요~








센트럴 파크보단 훨씬 작고 아담하지만

높은 빌딩 속 작고 소중한 브라이언트 파크



그곳에서 한낮의 태양을 피해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

여전히 그리워요

















너무나 인상적이었던 구겐하임 미술관!


전 그곳에서 인상적이었던 장면이 요 <EXIT> 문이었어요.

설립당시 파격적이었을 모던함이 이제는 레트로한 느낌이 되었지만

여전히 멋지게 모던했던 뉴욕 구겐하임.

<EXIT>는 뉴욕으로 떠나왔던 저를 반겨주는

또 다른 sign이었어요.









아! 브루클린!


유독 인더스트리얼한 빈티지를 좋아하는 저에겐

브루클린이 딱이었답니다.

정신없이 너무 좋아 구경하던 저의 눈에 들어온

브루클린 아이스크림팩토리.


사랑스러움 한 스푼 느껴보세요.











구겐하임 미술관을 나와 센트럴파크 입구에서

가서 먹을 핫도그를 기다리고 있는데

한 무리의 강아지들이 우루루 지나가더라구요.

원래 동물 별로 안좋아하는데

넘 사랑스러워 보였어요.



길너머 센트럴 파크의 나무들까지! 

기분좋은 뉴욕의 어느날 이었답니다.










<추가>









브로드웨이 이정표너머 보이는

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

어둠이 내려앉은 뉴욕의 도도함













엽서의 컬러가 화면상의 컬러와 다를 수 있음을


양해바랍니다 : )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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